[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이마트가 국민가격 프로젝트 상품으로 ‘의성쌀’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의성 진 쌀은 일품 품종의 단일미로, ‘상’등급 2018년 햇곡만 판매한다. 이마트는 의성군과 행사 기간 1주일 판매 물량인 6만포를 대량으로 계약해 판매 단가를 크게 낮췄다.
이마트는 의성쌀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의성은 마늘로 유명하지만 마늘보다 쌀의 연간 생산량이 많은 쌀 생산지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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