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도는 설 대목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농수특산물 온·오프라인 특판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도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운영한다. 24일부터 30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성남점과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 10단지에서 전남지역 60여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지역 농수특산품 판촉 활동을 벌여 수도권 소비자 입맛을 공략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12월 말 지역 농수축산물의 매출 확대와 홍보를 위해 제품 정보가 수록된 ‘전남 농수특산물 우수브랜드 홍보 책자’를 제작해 전경련 회원사, 전국 기업체, 호텔, 출향인사, 전통시장, KTX 역사 등 총 2900여 개소에 4천 부를 배부했다. 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9600여 개소에 남도장터 설맞이 기획전에 대한 구매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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