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상은 현장에 나온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서우두(首都) 공항 3터미널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최 부상이 스웨덴행을 결정함에 따라 스톡홀름에서 카운터 파트인 스티브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만나 북미 간 반관반민 대화인 1.5트랙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시간으로 이르면 18일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사실을 공식 발표할 수 있다고 보도하며 회담 개최 사실이 발표된다면, 회담 시기와 장소는 오는 3∼4월 베트남 다낭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도 전했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8000억을 쓰레기로 착각했다'…비트코인 실수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