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무패복서' 메이웨더와 '득점 사냥꾼' 호날두가 만났다.
이날 유벤투스는 라이벌 AC 밀란을 맞아 사우디아라비아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이탈리아 슈퍼컵 결승(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우승컵을 손에 넣었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유벤투스 이적 후 처음으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유벤투스는 2018-2019시즌 세리에 A에서 19경기 무패행진(17승 2무)을 달리며 리그 1위를 순항중이며, 유벤투스로 둥지를 옮긴 호날두는 세리에 A 득점 순위 1위(14득점)에 올라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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