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 VI 2회 발동
17일 오전 10시21분 화텍파워 는 전 거래일보다 4.40% 내린 2175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2540원까지 급등한 이후, 하락 반전한 지 20여분만에 2100원선까지 추락했다. 이 사이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는 2회 발동했다.
주가 하락은 외국인 '팔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가가 급등락하던 때인 이날 오전 9시20분 외국인은 화텍파워 주식을 14만2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 거래일에는 21만1023주를 순매도했다. 2거래일째 팔아치우고 있는 셈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