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대상이 풍성하고 실용적인 설 선물세트를 대거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2~3만원대 가격을 중심으로, 더욱 다채로운 복합형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청정원 명절 특선호’는 명절에 많이 쓰이는 카놀라유, 요리올리고당과 더불어 소불고기양념, 양조진간장, 찰고추장, 재래식생된장, 당면, 부침가루, 튀김가루, 미작(맛술) 등 그동안 명절 선물세트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롭고 평소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구성으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청정원 햄퍼 스페셜’도 카놀라유, 직화맛 쇠고기볶음고추장, 순살참치, 캔햄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선물용 식품 바구니 ‘햄퍼’ 패키지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장류 세트도 선보였다. 순창에서 100% 국내산 최고급 원료와 전통적 기법으로 오랜 시간 정성껏 숙성시켜 만든 '찹쌀발아현미고추장'과, 국내산 검은콩과 순창의 깨끗한 천연 암반수로 오크통에서 5년간 숙성시켜 만든 '5년 숙성 간장'은 고급스러운 단지와 유리병에 들어 있어 품격 있는 선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설 선물세트는 공식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해 전국 할인점과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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