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서비스 제공할 안마시술소 및 이용자 동시 모집
'2019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는 만 60세 이상 노인성 질환자와 장애인의 건강 증진 목적과 더불어 지역내 시각장애인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시행된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근골격계 ·신경계 ·순환계 질환이 있는 만 60세 이상인 자 ▲지체 및 뇌병변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 중 근골격계 ·신경계 ·순환계 질환이 있는 자로, 기초연금수급자 또는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40%이하(4인가구 기준 632만7000원)인 송파구민만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은 신청마감인 24일까지 주소지 소재 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분증 ·건강보험증 ·서비스 필수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송파구는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2019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이 외도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장애아동?청소년 자립생활 역량강화서비스'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2019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도 창출, 송파구민의 건강도 동시에 챙기며 ‘복지 1위 송파’를 만들도록 하겠다”면서 “지역사회를 바꿔나가는 이 일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복지과(2147-5011)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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