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관련 정책에 대해 심의하는 '청년정책위원회'에서 활동할 위원 40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5~29세의 사회활동가 및 청년기업인ㆍ대학생 등 15명, 교수 및 연구원 등 청년 관련분야 전문가 10명, 청년 관련분야 법인ㆍ단체활동가 15명 등 총 40명이다.
청년정책위원은 앞으로 2년간 ▲참여(청년 참여정책) ▲도약(역량강화, 교육 등) ▲자립 (취업 및 창업) ▲향유 (주거, 문화 등) 5개 '분과위원회' 위원으로서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 정책에 대한 주요사항 심의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도는 최종 선정결과를 이달 31일 이후 개별 통지한다.
도 관계자는 "새로운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위원회 활동이 더욱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성과 청렴성을 두루 갖춘 우수한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000억원짜리 노예계약이 어디 있나"…하이브 '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