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겨울철 사랑의 헌혈 행사 나눔 열기로 가득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전남 광양시 보건소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함께 지난 11일 광양시청 회의실과 보건소에서 가진 겨울철 사랑의 헌혈 행사로 시민들의 나눔 열기로 가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헌혈 행사에는 공무원과 기업체 직원 등 각계각층의 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그동안 시 보건소는 매년 하절기와 동절기에 헌혈행사를 진행했으며, 동절기의 경우 헌혈자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고등학생, 대학생의 방학으로 혈액공급량이 감소하는 시기인 만큼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를 위해 지역 관공서와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비롯한 적극적인 사전 홍보를 펼치는 등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끌어낸 결과, 지난해 헌혈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헌혈에 참여하게 되면 간염, 간 기능, 에이즈 검사 등 다양한 건강검진으로 자신의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4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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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시 공직자와 관계기관 단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헌혈운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겠다”며 “생명 나눔 사랑 실천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검사결과 통보서는 헌혈 후 2주 이내에 헌혈자가 지정한 수신지로 발송하며, 혈액 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 방식을 통해서도 직접 조회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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