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5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점적으로 정리할 내용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조사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오피스텔 거주자의 전입신고 여부에 대한 조사 등이다.
이를 위해 읍·면·출장소에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전 세대를 대상으로 방문조사를 실시하며, 주민등록 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 최고 및 공고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직권조치 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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