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14일 오전 11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어르신친화도시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노원구 어르신친화도시 자문위원회는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해 서울시 복지재단 서비스품질관리 본부장,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대학교수, 어르신복지 관계자 등 13명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방향, 계획수립 및 시행 등에 관한 사항을 제안·심의하는 역할을 하며 성공적인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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