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농업으로 미래농업 선도 실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1월 23일 군외면을 시작으로 2월 21일까지 12개 읍·면을 돌며 총 12회 1,10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통 과정으로는 국정 과제와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농정 안내, 농약 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 등으로 진행된다. 전문 과정은 기후변화 적응 품목별 핵심 새 기술, 완도쌀 미질 향상 및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기술 소개 등으로 진행하여 농업인들의 이해를 돕는다.
완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식량작물과 원예작물이 포함된 전문 과목 교재를 제작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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