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톱스타 유백이’ 전소민-허정민이 여즉도에서 깜짝 재회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전소민-허정민은 ‘문명단절 외딴섬’ 여즉도에서 재회한 모습. 서로를 ‘오메씨’와 ‘그레고리 펙 남조씨’로 부르며 첫 만남부터 깨알 같은 케미를 발산했던 두 사람이지만 이들의 재회는 기쁨보다 당황스러움이 엿보인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한 듯 난감해하는 허정민과 사색이 된 전소민의 모습으로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허정민이 서울을 떠나 여즉도를 방문하게 된 사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그런 가운데 오늘(11일) 9회 방송에서 허정민이 김지석의 유일무이한 친구로서 미(美)친 활약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순백커플의 로맨스를 꽃길로 인도해주는 ‘남피트(남조+큐피트)’로 하드캐리할 예정인 것.
tvN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이날 밤 11시 9회가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링거 맞으며 밥해요"…1인당 400명 담당, '천원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