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쇼핑 e커머스 사업본부는 올해부터 고객이 직접 만든 영상을 활용해 온라인 쇼핑몰 '롯데닷컴'의 유튜브 채널을 활성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e커머스는 지난해 11월 '롯데닷컴 즐거운 첫인상 만들기 프로젝트'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120여개 팀이 5~7초 길이의 소개영상을 출품했다.
이재훈 롯데쇼핑 e커머스 사업본부 플랫폼1부문 상무는 "고객이 직접 만든 영상을 활용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회사를 소개하자는 취지로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다"며 "향후에도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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