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남은 용역근로자 191명은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시점(4월 171명, 2020년 4월 20명)에 정규직화하기로 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공단은 비정규직의 실질적 고용안정을 위해 직접 고용방식으로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양극화 완화 노력은 물론 워라밸, 장애인 채용을 통한 사회적 약자 배려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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