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련 서울시 보건복지위원장 "어르신 복지·권리 향상 위해 노력"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서초1)이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새해 '효자손', '큰딸'로서의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대한노인회 신년인사회에는 서울시연합회 임원 및 지회장 비롯한 3350여개 경로당 지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이 행사에서 우리사회가 발전하면서 노령층 인구가 많아지는 것은 “노령층의 증가는 발전된 문명의 결과”라는 사회학자의 평가를 인용하며 "열심히 일하고 경제적으로 성공한 국가를 이룬 보답으로 어르신들은 편안하고 안락한 노년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면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마땅히 그 권리의 실현을 책임지고 보장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 사회는 어르신을 위한 복지 환경은 아직도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하며 "OECD 국가 중 노인빈곤율과 자살률이 가장 높은 통계치를 보여주는 것은 우리나라의 복지정책의 발전에 비해 부끄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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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에 닻을 올린 제10대 서울시의회는 어르신을 위한 실질적 사업의 추가 필요성을 고려해 서울시와 협업하여 관련 정책을 고민하고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올해 더 나은 어르신 복지 환경 및 어르신의 권리 향상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서울시 의회가 팔을 걷어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끝인사말에서 "어르신은 부양받는 대상이 아닌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계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하며 서울시의회는 대한노인회의 자문과 충고를 받아들여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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