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한노인회 신년인사회에는 서울시연합회 임원 및 지회장 비롯한 3350여개 경로당 지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어 "우리 사회는 어르신을 위한 복지 환경은 아직도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하며 "OECD 국가 중 노인빈곤율과 자살률이 가장 높은 통계치를 보여주는 것은 우리나라의 복지정책의 발전에 비해 부끄럽다"고 했다.
지난해 하반기에 닻을 올린 제10대 서울시의회는 어르신을 위한 실질적 사업의 추가 필요성을 고려해 서울시와 협업하여 관련 정책을 고민하고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올해 더 나은 어르신 복지 환경 및 어르신의 권리 향상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서울시 의회가 팔을 걷어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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