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해양경찰서는 4일 오후 5층 대강당에서 경찰관, 의경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대 채광철 서장 취임식을 했다고 밝혔다.
채광철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양경찰의 존재 이유는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바다를 만드는 데 있다”며 “소명의식과 자부심을 느끼고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는 해양경찰이 되자”고 말했다.
취임식을 마친 채광철 서장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소통과 화합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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