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사생활’ 멤버들의 단체 펭귄 애교가 포착됐다.
문근영, 김혜성, 에릭남은 지난해 11월 세상의 끝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에 살고 있는 펭귄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촬영을 떠났다. 초절정 귀여움을 자랑하는 펭귄들과 초보 다큐멘터리스트가 된 문근영, 김혜성, 에릭남의 케미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을 앞두고, ‘동물의 사생활’ 멤버들의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유쾌한 사진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펭귄 아이템을 착용한 문근영, 김혜성, 에릭남의 모습도 공개됐다. 펭귄 모자를 쓰고 있는 문근영과 김혜성, 그리고 전신 펭귄옷을 입은 에릭남의 모습이 깜찍함을 더한다. 특히 에릭남은 펭귄으로 완벽 변신한 채 공항에 나타나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문근영은 멤버들을 위해 펭귄 모자를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는 정성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동물의 사생활’은 이날 밤 8시55분 방송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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