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영화제작자 한지일이 에로영화를 제작했던 사연을 전했다.
한지일은 "처음에는 가족영화를 찍었는데 성과는 저조하고 제작비는 많이 들었다"며 "그래서 에로영화를 찍었는데 '젖소부인 바람났네'가 대박났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미국 생활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지일은 "13년 동안 미국에서 지내면서 27개의 일을 했다"며 "의지력이 없어서 직장을 옮긴 건 아니고 '내 나이에 얼마나 많은 일을 해볼 수 있을까'라는 테스트였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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