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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PB 착즙주스, 6개월만에 50만병 팔렸다

최종수정 2019.01.04 06:47 기사입력 2019.01.04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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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PB 착즙주스, 6개월만에 50만병 팔렸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마트가 해외 파트너사 직소싱으로 출시한 '스윗허그 건강한 착즙주스'가 출시 6개월 만에 50만 병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2017년 말부터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택할 수 있는 자체브랜드(PB) 착즙주스 개발에 나서, 과일 원물 생산국인 스페인에서 롯데마트가 원하는 수준의 건강한 주스를 만들 수 있는 파트너사 AMC사를 발굴했다. AMC는 1932년 설립된 대형 음료 제조사로 유럽 리들, 웨이트로즈, 엘꼬르떼잉글레스 등 유통업체 PB를 공급 중이다.

이를 통해 롯데마트는 지난 해 6월 오렌지와 포도 착즙주스 2종을 출시했으며 10월에는 딸기와 파인애플 착즙주스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출시 후 지난해 12월말까지 6개월간 스윗허그 착즙주스는 50만7000병이 팔리며 이 기간 중 롯데마트 냉장 착즙주스 매출의 12.1% 신장을 견인했다.

롯데마트는 이렇듯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늘어나는 착즙주스 시장을 고려해 '스윗허그 석류 착즙주스', '스윗허그 사과&케일 착즙주스' 2종을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다. 가격은 4000원이다. 스윗허그 석류 착즙주스는 스페인산 석류 100%를 착즙해 석류 특유의 향과 맛이 일품이며, 스윗허그 사과&케일 착즙주스는 스페인산 사과와 케일, 배, 오이, 라임 등 과채 99%를 블랜딩해 특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향을 살렸다.
또한, 두 상품 다 무균충전공법을 통해 원물 특유의 향과 맛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앞서 출시한 오렌지와 포도, 딸기와 파인애플 착즙주스와 동일하게 저온유통체계로, 스페인 현지에서부터 냉장 컨테이너, 냉장차 등을 통해 매 시간 온도를 체크하며 유통돼 신선함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다.

황은비 롯데마트 음료 상품기획자는 "기존 냉장 착즙주스의 높은 가격대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고객들을 위해 농장을 보유한 해외 파트너사 직소싱을 통해 중간 유통과정을 줄여 고객 부담은 낮췄다"며 "스페인의 축복받은 다양한 원물의 맛과 향을 최대한 신선하게 고객들에게 전해 드리기 위해 앞선 공법과 저온유통체계 등을 활용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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