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부산국제영화제는 부집행위원장에 김복근 씨에이씨엔터테인먼트 영화부분 대표를 위촉했다고 3일 전했다.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인터뷰', '여고괴담', '방가? 방가!' 등의 제작자다. 영화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강화 등을 꾀할 예정이다.
문현정 프로그램팀장은 사무국장으로 승진했다. 2008년부터 홍보팀장, 마케팅팀장, 프로그램팀장 등으로 활동해온 영화제의 살림꾼이다. 실무진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안살림을 돌볼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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