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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사표 수리

최종수정 2019.01.03 17:19 기사입력 2019.01.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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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지난달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입장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지난달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입장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의 사표를 지난달 31일자로 수리했다고 청와대가 3일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이 같이 공지하면서 "김 부의장이 지난달 26일 국민경제자문회의 종료 후 사표를 제출한 바 있다"고 말했다.

김 전 부의장은 현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5월 임명된 이후 1년 7개월 만에 물러났다.

김 전 부의장의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청와대는 김 전 부의장이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을 맡지 않더라도 재계와 청와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김 부의장은 그간 문재인 정부와 기업의 가교 역할을 해왔기에 부의장이라는 직책과 관계없이 저희가 (계속 역할을 해 줄 것을)요청했고, 김 부의장도 직책 여부와 관계없이 재계와 청와대가 소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전 부의장은 지난달 27일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함께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권영수 LG 부회장과 조찬 회동을 했는데 이 자리를 주선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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