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올해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자금 150억 원을 편성,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도모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 소재의 사업자등록을 마친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기준 휴·폐업자와 사치·향락적 소비 및 투자를 조장하는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신청은 2일부터 분기별 자금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지원 상담 및 접수는 충남신용보증재단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거나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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