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이 모델 겸 배우인 이주빈과의 열애설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를 향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낸 점이 재조명됐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민석과 이주빈이 지난 7월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 최근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출국해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가운데 김민석이 할머니께 체크카드를 선물한 일화가 재조명됐다.
김민석은 “현금을 드리면 그걸 모아서 다시 나한테 주는 게 싫었다”며 “이제 할머니가 몇천 원씩 쓰다가 몇만 원씩 쓰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당시 함께 출연한 권혁수는 “민석이가 쉴 때 전화하면 항상 할머니를 뵈러 부산에 갔다더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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