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 "현장 목소리 반영한 타워크레인 안전대책"
LH, 건설협회, 노동계 등 전문가 간담회…"현장 근로자와 전문가 의견 지속적으로 수렴"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한건설협회,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건설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타워크레인 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 장관은 지난달 16일 발표한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예방대책에 대한 보완 및 개선방향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 장관은 "현장의 상황과 현실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타워크레인 사고 근절을 위해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대책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나가야 한다"면서 "현장 근로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대책을 보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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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정부 대책 발표 이후 용인물류센터와 평택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인명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감추지 않았다.
김 장관은 "기존 대책은 빠른 시일 내에 현장에서 효과가 나타나도록 최대한 신속히 추진하고, 전국 500개소 현장 합동 일제점검을 비롯해 안전콜센터 운영, 장비이력관리시스템 도입 등 추가 안전대책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다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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