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예능 프로그램 ‘4가지쇼-시즌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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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종현의 유서가 공개되자 과거 그가 한 방송에서 했던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5년 1월13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4가지쇼-시즌2’에서 종현은 “내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할까 하는 우려 때문에 내 이야기를 잘 안 했던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내가 어떻게 생각해도 본인들의 생각대로 나를 판단한다. 내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옛날에는 있었다. 그게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하고 왜 그런지 사람들을 이해하자는 마음으로 살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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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종현은 “내가 좀 더 솔직해야 사람들이 날 이해해주겠구나 싶었다. 사람들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안 궁금해한다고 생각했다. 이제 내가 먼저 표현을 해보면 달라지지 않을까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공개된 유서에서 종현은 “천천히 날 갉아먹던 우울은 결국 날 집어삼켰고 난 그걸 이기지 못했다”면서 “수고했어 안녕”이라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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