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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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이화여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연쇄적으로 사망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19일 이 병원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병원 11층 신생아 중환자실과 전산실, 원무과, 총무과 등을 압수수색해 전산에 입력된 신생아 진료기록과 각종 의료기기 등을 압수할 예정이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1차 현장조사 당시 수집한 증거 외에 추가로 수집할 증거품을 확보하고, 사망 원인 규명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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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9시32분부터 10시53분 사이 이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던 신생아 4명이 순차적으로 사망했다. 신생아들은 생후 9일~6주인 남자 아기 2명과 여자 아기 2명이다. 아기들은 연이어 혈중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면서 심정지 증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이대목동병언 장례식장에서는 숨진 4명의 신생아에 대한 발인이 차례로 진행됐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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