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물인터넷 도시 조성’ 중간점검
18일, IoT 도시 조성 실증 사업 8개 지역 사례발표회 개최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시가 사물인터넷(IoT) 도시 조성에 대한 중간 점검에 나선다.
서울시는 18일 IoT 도시 조성 8개 지역의 실증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알아보는 사례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특색 있고 미래가 기대되는 IoT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공모 및 수요조사를 통해 뽑힌 4개 자치구(용산, 서대문, 은평, 노원)의 주거·상권지역 및 4개 공공시설지역(어린이대공원, 전통시장, 서울로7017, 공영주차장)에는 실제 IoT 서비스를 적용·실증했다. 이번 사례발표회는 그동안 얻은 성과를 나누는 자리다.
지난 2~3월 실증서비스를 발굴했고, 4~5월에는 실증지역을 선정했다. 6월에는 지역 주민 및 자치구와 협의, 7월 주민설명회 개최, 8월부터 이번 달까지는 공공 와이파이 구축 및 서비스 실증 과정을 지냈다.
서울 IoT 실증사업은 2015년 북촌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주거·관광·상권지역 7곳 조성을 마무리했다. 2020년까지 실증지역 총 50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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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발표는 올해 실증사업에 참여한 20개 기업의 실증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소개 영상과 기업의 현장 소개 및 소감 발표로 진행된다. 실증서비스는 안전, 환경, 생활편의, 건강복지, 교육·관광 분야로 나눈다.
정헌재 시 정보기획관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IoT 기술을 적극 활용해 서울이 세계 전자도시를 선도하면서, 각종 도시문제와 시민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IoT 중심 도시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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