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 평가…취창업 프로그램?진로 취업 상담 성과 인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대중)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청년고용센터 사업평가에서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지난달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시행한 ‘2017년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전남도립대는 우수 등급에 선정돼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우수’ 등급은 김대중 총장 취임 후 대학 슬로건을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변경한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김대중 총장은 “대학청년고용센터가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과 함께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운영과 적극적인 진로 상담이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지난해 대학 평가 우수 대학 6관왕을 차지한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입니다. 인문계 86만 원, 이공계 99만 원인 반값등록금을 실현하고, 국가장학금 신청자에게 전액 장학혜택을 주는 등 학생 복지도 최고 수준이다.
노해섭 nogary84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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