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이 더욱 강해져서 돌아왔다.
OCN 주말드라마 ‘나쁜녀석들:악의도시’가 오늘(16일) 첫 방송을 갖는다. 부패한 기득권 집단에 통쾌한 한방 날리는 액션 느와르 드라마로 ‘나쁜 녀석들’, ‘38사기동대’를 통해 장르물을 선보였던 한정훈 작가와 한동화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나쁜녀석들’ 이번 시즌은 개인이 아닌 인물들 간에 얽혀 있는 ‘악의 카르텔’ 부패한 권력 구조를 파헤치는 모습 조명한다.
검사이면서도 과격하게 각 부문의 범죄자들을 불러 모으는 우제문은 배우 박중훈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배우 주진모는 과거를 숨긴 식당 주인 허일후 역을 연기한다.
‘나쁜녀석들2’는 16일 오후 10시20분 OCN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요즘 흔한 연봉 1억 근로자…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