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3가지만 보면 바람 피울 가능성을 73%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연구진은 바람둥이의 첫 번째 특징으로 주변 사람들을 꼽았다. 연구진은 “주변에 바람피운 친구가 많을수록 그 사람 또한 향후 바람피울 가능성이 커진다”며 “어떤 행동을 할지 말지 판단할 때 주변인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과거 경험이다. 연구진에 따르면 과거 바람피운 사람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강한 충동을 제어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시 바람피울 확률이 높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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