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017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보건의료기술 분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김선영 서울대 교수가 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3일 중소기업 DMC타워(서울 상암동)에서 수상자와 그의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김선영 교수.[사진제공=보건복지부]

▲김선영 교수.[사진제공=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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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자로는 ▲녹조근정훈장에 서울대 김선영 교수 ▲국민포장에 에이스메디칼 이종우 대표이사 ▲대통령 표창에 연세대 의료원 백순명 교수 ▲국무총리 표창에 서울성모병원 양철우 교수, 삼성서울병원 김종원 교수와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35명을 포함해 총 40명이 선정됐다.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김선영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교수는 ‘국내 최초로 학내 벤처기업을 설립·투자 유치하는 등 바이오기술 사업화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족부궤양에 대한 유전자 치료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신약 분야에서 선두 지위를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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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포장을 수상하는 에이스메디칼 이종우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 일회용 PCA(자가통증조절기, Patient Controlled Analgesia)‘를 개발해 다국적 기업 고가 의료장비를 일회용 의료장비로 대체함으로써 환자 치료법 개선과 의료비 부담을 줄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성일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으로 대표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보건산업은 건강증진, 예방, 치료 등의 분야에서 ICT 등 타산업과 융합돼 발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구자의 연구 의욕을 고취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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