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14일 구청 대강당서 제3회 Fun(뻔) Fun(뻔)한 V-Festival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가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7. 자원봉사자 주간’을 기념해 제3회 ‘Fun(뻔) Fun(뻔) 한 V-Festival’을 개최한다.


‘Fun(뻔) Fun(뻔)한 V-Festival’은 올 한해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자원봉사자와 주민을 격려, 그동안 성과를 공유하며 축하하기 위한 행사다.

관악구는 등록 자원봉사자가 10만여 명에 달해 주민 5명 중 1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만큼 봉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자원봉사자들의 봉사 활동을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약 90억원에 달한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서울특별시 봉사상’에서 우수상을, ‘대한민국 행복대상’에서 사회봉사부문 단체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대 동아리 ‘나눔악단’ 축하공연으로 시작한다. 다음으로 올해 자원봉사 활동경과보고,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 발표가 이어진다.

지난해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

지난해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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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서울대 봉사 동아리 ‘골뱅이 인연맺기학교’와 ‘자원봉사실천학교’로 활동 중인 성보고등학교에서 발표한다. 두 단체는 그간 자원봉사를 통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 경험과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함께 나눌 계획이다.

이날 유종필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와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유공자에게 국무총리 표창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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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도 ‘따스미 봉사단’이 홀몸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직접 뜬 목도리를 전달한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 ‘가수 이무송 밴드’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행사장 밖 자원봉사 체험부스에서는 서압봉으로 손 자극 봉사, 발마사지 및 테이핑 봉사, 손글씨 배우기 등이 진행돼 행사 풍성함을 더한다.

지난해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

지난해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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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필 구청장은 “자원봉사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힘을 발휘해 온 숨은 영웅”이라며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올 한해 이룬 큰 성과를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기 바라며, 2018년에도 자원봉사자가 일으키는 따뜻한 바람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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