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청소년 안전체험교육 우수사례 공유
“12개 수련시설 운영 지원…사례 발표회 가져“
[아시아경제 김춘수 기자] 전라남도는 도민의 안전의식 제고 및 위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올해 12개 청소년 수련시설에 지원해 실시한 재난안전 체험 프로그램 가운데 우수 사례를 공유하도록 최근 발표회를 열었다.
전라남도는 청소년 수련시설 22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월 재난안전 체험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 12개 시설에 70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이에 따라 각 청소년 수련시설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심신을 수련하고 자연 속에서 극기체험, 협동?리더십 캠프운영 프로그램으로 운영, 지금까지 접해보기 어려웠던 프로그램을 선보여 청소년들로부터 호응이 높았다.
이날 발표된 우수 사례는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의 ‘청소년이 안전한 세상, 그럴 줄 알고~ 우리가 준비했지!’ ▲목포청소년수련원의 ‘즐거운 재난안전 체험 수련활동 청소년 꿈여울’ ▲순천청소년수련원의 ‘재난안전교육 및 체험장비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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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을 통해 주로 재난안전 전문 교육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심폐소생술 마네킹, 제세동기, 소화기, 구명용 트롤리 등 장비 보강으로 청소년 수련시설에서도 체계적 안전체험이 가능해져 한층 더 촘촘한 안전교육이 기대된다. 앞으로 이번에 추진한 체험시설에 대해서는 초중고 교육과정에 안전교육과 연계해 안전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동희 전라남도 사회재난과장은 “참신한 재난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이 정착되도록 안전교육을 계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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