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26득점 16리바운드+오세근 10득점 14리바운드

KGC 데이비드 사이먼 [사진= KBL 제공]

KGC 데이비드 사이먼 [사진=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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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가 리바운드의 우위를 앞세워 공동 6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를 손쉽게 제압했다.


KGC는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홈팀 현대모비스를 83-63으로 물리쳤다.

KGC는 2연승, 현대모비스는 2연패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홈에서 다섯 경기 연속 패배를 당했다.


KGC는 5할 승률(10승10패)을 회복하며 삼성과 공동 5위가 됐다. 현대모비스는 9승11패가 됐다.

KGC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45-30으로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데이비드 사이먼과 오세근이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골밑을 장악했다. 사이먼이 26득점 16리바운드, 오세근이 10득점 14리바운드 5도움을 기록했다. 큐제이 피터슨이 14득점 9리바운드 4도움을 활약했고 전성현이 3점슛 네 개 포함 22득점으로 폭발했다.


현대모비스에서는 마커스 블레이클리가 20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KGC가 1쿼터 막판 전성현의 연속 4득점으로 흐름을 잡았다. 1쿼터는 KGC의 21-12 우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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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는 10점 안팎의 우위를 유지했고 3쿼터를 58-44로 마쳤다.


4쿼터 반전은 없었다. KGC는 리바운드의 우위를 앞세워 점수차를 벌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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