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tvN 단막극 ‘파이터 최강순’ 주연으로 출연

강예원 / 사진=SM C&C

배우 강예원이 tvN 단막극의 주연으로 출연한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강예원이 tvN ‘드라마 스테이지-파이터 최강순’(연출 성용일, 극본 유영주, 이하 ‘파이터 최강순’)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파이터 최강순’은 불의에 맞서 싸우는 여자들의 시원 통쾌한 응징극으로, 강예원은 극 중 불의를 보면 넘기지 못하며 정의감 넘치는 성격의 소유자인 ‘최강순’역을 맡았다. ‘파이터 최강순’은 1월 방송 예정이다.

강예원은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한 데 이어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를 통해 드라마로 컴백하기도 했다.

한편, 강예원이 출연하는 ‘파이터 최강순’이 포함된 ‘드라마 스테이지’는 신인 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의 단막극 프로그램이다. ‘드라마 스테이지’는 CJ E&M의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의 ‘드라마 스토리텔러 단막극 공모전’에서 선정된 10개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