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싱글매치 8승1패, 최종일 일본과 포섬 우승 격돌

이정은6가 더퀸즈 둘째날 싱글매치 2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이정은6가 더퀸즈 둘째날 싱글매치 2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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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한국이 더퀸즈(총상금 1억엔) 결승에 안착했다.


2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미요시골프장 서코스(파72ㆍ6400야드)에서 열린 둘째날 싱글매치 9경기에서 8승1패(승점 16)를 기록했다. 전날 포볼(2명의 선수가 각각의 공으로 플레이하고 좋은 스코어를 채택) 4전 전승을 더해 1위(승점 24점)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위 일본(승점 12점)을 상대로 최종일 포섬(2명의 선수가 1개의 공을 번갈아 가면서 플레이) 4경기로 2연패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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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KLPGA)과 일본(JLPGA), 유럽(LET), 호주(ALPG) 등 4개 투어 대항전이다. 이기면 승점 2점, 비기면 1점, 지면 0점이다. 한국은 2015년 첫 해 일본에 졌지만 지난해 일본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4500만엔(4억3400만원)이다. 한국은 '국내 넘버 1' 이정은6(21ㆍ토니모리)가 한나 그린(호주)를 6홀 차로 꺾었고, 김지현(26ㆍ한화)도 글라디 노세라(프랑스)를 5홀 차로 완파했다.


매치 강자 고진영(22ㆍ하이트진로)과 김자영2(26), 오지현(21ㆍKB금융그룹), 김해림(28), 김지현2(26) 등도 승전보를 전했다. 주장 김하늘(29ㆍ하이트진로)은 멜리사 리드(잉글랜드)가 기권해 힘들이지 않고 승점 2점을 보탰다. 배선우(23ㆍ삼천리)는 일본 에이스 스즈키 아이와 팽팽한 승부를 벌이다 1홀 차로 아쉽게 졌다. 호주(승점 9점)와 유럽(승점 7점)이 3, 4위전을 치른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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