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후 미분양 9952가구 전월比 0.1% 감소…수도권 미분양 줄고 지방 미분양 늘어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10월 말 기준으로 전국 미분양 주택이 전월(5만4420가구) 대비 2.4%(1287가구) 증가한 5만5707가구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미분양 주택은 최근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올해 7월 5만4282가구에서 8월 5만3130가구로 줄었지만, 9월에 다시 5만4420가구로 늘어났다. 이번에 다시 5만5707가구로 증가했다.

준공 후 미분양은 10월 기준으로 전월(9963가구)대비 0.1%(11가구) 감소한 총 9952가구로 집계됐다. 준공 후 미분양은 ▲7월 9800가구 ▲8월 9928가구 ▲9월 9963가구 ▲10월 9952가구 등으로 조사됐다.


올해 10월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올해 10월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자료제공=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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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미분양은 9876가구로 전월(1만311가구) 대비 4.2%(435가구) 감소했지만, 지방은 4만5831가구로 전월(4만4109가구) 대비 3.9%(1722가구) 증가했다.

신규주택 등 미분양 증가분은 9월 5587가구에서 10월 4948가구로 줄었다. 기존 주택의 미분양 해소분은 9월 4297가구에서 10월 3661가구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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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별로 보면 전체 미분양 물량은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이 전월(5798가구)대비 329가구 증가한 6127가구로 집계됐다. 85㎡ 이하는 전월(4만8622가구) 대비 95가구 증가한 4만9580가구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와 온나라 부동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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