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 유심 요금제에 단말보상 보험 추가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유심(USIM) 요금제 가입자도 휴대폰이 파손됐을 때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CJ헬로는 유심 요금제 가입자가 사용하던 단말기가 파손됐을 경우 최대 2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모바일 안심플랜 LTE USIM형'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안심플랜은 유심요금 이용자를 위해 온라인 등에서 직접 구매한 직구폰이나 중고폰과 같이 기존 보상보험의 보장범위 밖에 있던 단말기들도 모두 담보한다. 이전까진 신규 또는 기변 가입자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안심플랜으로 유심요금 이용자에게도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됐다.
CJ헬로는 아이폰과 같이 해외 제조사의 고가폰은 직접 구매해 가입하는 것이 훨씬 저렴해 신규 출시된 '아이폰8'이나 '아이폰X'을 직구해 'LTE USIM형'에 가입하는 스마트형 소비자에게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런 형태의 구매방법이 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것을 '모바일 안심플랜'이 대폭 해소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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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열 CJ헬로의 모바일사업본부 상무는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 단말기를 직접 구매하는 등 달라진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유심 가입자에게도 보험혜택을 확장했다"며 "안심플랜으로 소비자가 저렴한 유심요금제를 중고폰이나 해외직구폰으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몰과 전국 80여개 공식 대리점에서 12월 31일까지 가입 가능하며 1년간 보험료도 지원해준다. 단말기 파손 시 가까운 제조사 AS센터에서 수리하고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상은 현대해상을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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