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 문화재 최종 31건

문화재 복구 현장(홍해향교-문화재돌봄사업단) [사진=문화재청 제공]

문화재 복구 현장(홍해향교-문화재돌봄사업단) [사진=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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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문화재청은 관계전문가,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 돌봄사업단 등과 함께 지난 15일 발생했던 지진의 영향권인 영남지역(경주, 포항, 영천·안동 일부 등)에 소재한 문화재 총 1220건에 대한 안전점검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23일 전했다.


점검한 총 1220건 중 국가지정문화재는 243건, 시도지정문화재는 977건이다. 현재까지 문화재 피해는 16일 발표했던 23건에서 8건이 추가된 총 31건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국가지정문화재가 11건, 시도지정문화재 등 20건이다.

대부분은 기와탈락(12건), 벽체균열(13건) 등 경미한 피해로 확인됐다. 문화재 돌봄사업단은 점검과 동시에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신속한 응급조치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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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경주 양동 무첨당(보물 제411호) 등 피해사항이 경미한 16건 중 11건은 복구를 마쳤으며, 나머지 5건에 대해서는 23일부터 문화재 돌봄사업단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신속하게 복구할 예정이다.

또 포항 보경사 적광전(보물 제1868호) 등 15건은 긴급보수비 등 국비지원을 통해 세부 복구 계획을 수립해 조속히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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