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차이나센터가 한국과 중국의 대표 도예 명인들의 작품을 광주시민들에 선보이는 ‘2017 한·중국제도자교류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 차이나센터 개소를 기념해 열리고 있는 ‘2017 한·중국제도자교류전’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이은방 광주광역시의장, 손현우 주광주중국총영사,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서강석 호남대 총장, 박상철 부총장 등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해 한·중 도예명인들의 수준 높은 도자예술 작품을 감상했다.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와 주광주중국총영사관(영사 손현우)이 주최하고 호남대학교와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가 주관한 이번 도자교류전은 한·중 수교 25주년과 지난 11월 21일 개소한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 개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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