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이재민용 임대주택 50세대 더…수능대비 TF 운영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포항 지진 피해자를 위해 50세대의 임대주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 23일 수능을 무사히 치르기 위해 현장에 지방자치단체ㆍ소방ㆍ경찰 핫라인이 운영된다.
안영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관은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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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현재 LH가 이재민들의 장기적 거주 불안 해소를 위해 제공하고 있는 임대주택 숫자를 160세대에서 210대로 늘리기로 했다. 22일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주택 임대기간은 우선 6개월로 하되 연장을 원할 경우 적극 검토한다.
정부는 또 이틀 남은 수능이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수능대비 현장상황관리 TF를 운영해 수험생이 있는 이재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있다. 수능 당일에는 건축물 안전진단 전문가를 수능 시험 현장에 배치하는 등 지자체ㆍ소방ㆍ경찰ㆍ핫라인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포항 수험생들을 위해 12개소의 예비시험장을 준비했고, 당일 아침엔 240여대의 비상 수송 버스를 배치한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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