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불편 민원 10건 중 7건은 '택시'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지난해 서울시에 접수된 교통 불편 민원 중 택시민원이 2만4008건으로 전체의 71.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시에 접수된 교통 불편 신고 건수는 총 3만3626건으로 2010년 5만7927건에 비해 4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4년 4만97건, 2015년 3만5378건으로 매년 감소 추세를 보였다.
교통 불편 신고 접수방법은 '120 다산콜센터'가 전체의 92.6%(3만1131건)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문자메시지(SMS)가 5.1%, 기타 1.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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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교통 불편 민원 10건 중 7건은 택시 관련 민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택시 관련 민원 2만4008건 중 승차거부가 34.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불친절 31.7%, 부당요금징수 17.2%, 도중하차 5.0% 순이었다.
지난해 버스 불편 신고는 총 9605건이었다. 이 중 버스 승하차 전 출발 및 무정차 통과 민원이 56.9%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불친절 23.6%, 난폭운전 11.1%, 기타 7.5% 순으로 집계됐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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