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KIA타이거즈가 KBO리그 2017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V11)을 기념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다.
기념 상품은 우승 엠블럼을 활용한 기념구와 페넌트, 배지, 우표, 머그컵, 열쇠고리, 밍크담요, 후드티 등 12종이다.
우선 기념구는 우승 엠블럼이 들어간 기본 상품(7천원)과 검정 바탕에 금박 엠블럼이 새겨진 흑구(2만원)로 나눠 판매한다.
비젼코리아는 또 올 시즌 동반 20승을 달성한 헥터 노에시와 양현종 관련 기념 상품(기념구, 배지,우표)도 판매 중이다.
앞서 마제스틱 코리아는 우승 기념 티셔츠(빨강/회색)와 모자를 각각 3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기념 티셔츠와 모자는 어센틱 업체인 마제스틱 코리아 온라인몰(http://tigers.lockerdium.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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