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양파이식기 사용 적극 권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7일 관산읍 죽교마을에서 양파재배농가,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이식기를 이용한 농기계 정식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파이식기는 사람 10명의 작업량을 대체할 수 있어 인건비를 9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최근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촌 지역에 도입될 경우 이식비용 절감은 물론, 적기 정식이 가능해 농가의 시름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노해섭 기자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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