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이 전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2017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내달 전남도청 정례회의시 장려상을 수여받는다.
평가는 2017년 9월말 기준으로 조림·숲가꾸기 등 11개 분야 23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한 결과다.
또한, 임업후계자 등 전문임업인 선정과 친환경인증 노력 등으로 고소득 임업인수 증가와 도시숲 조성·관리에 민간참여 확산 등으로 산림교육 수혜자 확대 실적이 우수했으며,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관리 및 취약지 거주자에 대한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재해예방 노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마스크 다시 꺼내야…'발작성 기침' 환자 33배 급...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