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의 ’야생화’가 음원차트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박효신은 전날(7일) 한미 국빈만찬 무대에서 정재일과 함께 7집 정규 앨범 ‘I am A Dreamer’ 타이틀곡 ‘Home’에서 ‘야생화’로 이어지는 편곡 버전 ‘야생화’를 불렀다.
국빈만찬 무대 이후 2014년 3월 발표된 박효신의 ‘야생화’는 3년 8개월만에 차트에 재등장했다. 7일 오후부터 큰 상승폭을 보이며 순위 상승이 이어진 만큼 추가 순위 상승 가능성도 존재한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1999년 1집 앨범 '해줄 수 없는 일'로 데뷔했으며 ‘야생화’, ‘숨’, ‘눈의 꽃’, ‘동경’, '좋은 사람', '추억은 사랑을 닮아’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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