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조덕제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피앤티스퀘어에서 열린 반박 기자회견에서 여배우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배우 조덕제가 함께 작품에 출연했던 여배우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기자회견에서 억울함을 호소한 가운데, 과거 조덕제의 동료 배우들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또 배우 정지순은 “조덕제 씨 연기가 최고다. 되게 여리고 재밌으신 분이다. 촬영 중에 누가 노래를 흥얼거리면 화음을 맞춰주신다”고 말했다.
한편 조덕제는 영화촬영 중 상대 여배우를 성추행한 혐의로 1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을 선고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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