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금성백조는 11월 중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Cc-03블록에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는 지하 2층~지상 46층 5개동 77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78~90㎡의 아파트 701가구와 84㎡ 오피스텔 78실로 구성된다.
또 주차 공간을 모두 지하로 넣어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로 꾸며진다.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단지 서쪽으로 이마트가 있고 한강신도시 최대 규모의 중심 상업지구와 이어져있다. 김포한강신도시 호수공원과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는 한가람초등학교, 호수초등학교, 한가람중학교, 솔터고등학교 등이 있고 인근 중심상업지구 내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3월이다.
한편 금성백조는 상업시설인 '애비뉴 스완'을 분양한다. 한강신도시 마지막 초대형 스트리트몰로, 구래역과 복합환승센터를 마주한다. 반경 1.5㎞ 내 3만여가구를 배후를 두고 있으며 김포 최대 산업단지 골드밸리와도 인접해 수요층이 풍부하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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