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국빈방문한 가운데, 가수 박효신이 국빈만찬에 초대돼 노래 ‘야생화’를 불렀다.
이날 만찬 공연에는 박효신이 초대돼 ‘야생화’를 불렀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한미 양국 간의 관계가 야생화처럼 어려움을 딛고 피어나기 바라는 마음에서 야생화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은 박효신 인스타그램에 “대장, 수고했어요! 팬으로서 어깨가 으쓱하네요. 멋진 사람”, “대장! 자랑스러워요. 안 봐도 잘했을 거 다 알아요^^”, “종일 응원했어요! 큰일 잘 했어요. 뿌듯한 마음으로 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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